하나님을 알아가는 길목에서

신학생도의 선택

- 고 영 순 -

이 땅에 모든 인류가

우주만물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지만

너는 내 것이라 선택받은 자만이 깨닫고 살아가니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감사와 찬양대신 원망과 불평을 일삼고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는 지금은 내려놓음을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광야에서도 먹이고 입히신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심이 없으심에도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든 순간에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교제하기를 원하시니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계시된 말씀에 반응하며

선택한 늦깎이 신학생도의 길은 결코 쉽지 않으나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일하심은 놀라운 섭리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계획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구원을 성취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존하시고 완성해 가시며

내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는

어떠한 것으로도 깨달을 수 없으나

오직 믿음으로만 알 수 있으니

신비한 삼위일체 교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끄신 성령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계획하신 섭리가운데 세계사이버신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도록 신학을 시작하게 하셨으니

온 맘을 다하여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성경말씀이 진리인 것을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했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했으며

순종하는 삶은 평생 안고 가야 할 과제이지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음은 현주도 학장님을 통하여 강의를 듣다 보면

평소에 궁금했던 말씀이 열림과 동시에 각인되는 능력으로 다가왔으니

냉수처럼 시원한 말씀의 맛을 체험하였기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은 영원할 것입니다

세계를 말씀으로 다스리며 정복해 가는 세계사이버신학교는

바다의 모래처럼 헤아릴 수 없고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신학교로

자리매김하리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학장님과 모든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와 지식으로 조금씩 물들어가고

부활신앙으로 천국을 소망하는

신학생도의 길은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함께 믿음의 길을 가는 생도님들이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바를 전해 주시는 말씀에서도

소소하게 나누는 은혜는 받은 자만이 누리는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세계사이버신학교를 통하여

온 누리에 주님의 빛이 비칠 것이며

주님을 향한 학장님의 뜨거운 열정은

꽃처럼 피어나고 활화산처럼 타오를 것입니다

세계사이버신학교를 통하여 날마다 체험적인 간증이 발견되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오직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날마다 간증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4년 1월 30일)